[뉴스핌=정지서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하반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3% 상승한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는 모건스탠리, 국내 창구로는 키움과 우리투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로써 두산인프라코어는 사흘만에 하락세를 탈출하게 됐다.
이날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작기계 부문과 밥캣(DII)의 선전으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졌다"며 "무엇보다 중국 시장이 수요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여 하반기 굴삭기 시장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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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