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넥슨(대표 서민)이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한국 최고의 유저를 선발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드래곤네스트’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총 60개 팀, 300명의 참가 신청자가 지원했으며, 사전 공지된 것과 같이 PvP(유저간 대결)실적으로 상위 32개의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32개 팀은 A조와 B조로 나뉘어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14일부터 3주간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5대 5 팀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8강전부터의 경기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500만 원, 2위 팀에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우승을 차지한 챔피언팀은 오는 6월 중국 대표팀과의‘한중대전’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드래곤네스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네스트’ 공식 홈페이지(http://dragonnes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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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