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퍼시스가 지난 6일 본사에서 네이버 해피빈과 공동 주관해 핵안보정상회의에 사용된 각국 정상들의 의자에 대한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영국,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정상들이 사용한 의자에 대한 추첨이 진행돼, 총 10명의 당첨자가 뽑혔다.
이 의자들은 퍼시스가 지난 3월 26일, 27일 개최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지원한 의자들로 행사 후 각국 정상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어디서 의자를 구입할 수 있는지 물어볼 정도로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퍼시스는 레가시(CH3100)와 '우리정상(이명박 대통령) 집무실' 의자 및 집기 등을 지원했다. 특히 정상회의장에 지원된 의자 등판에는 각국의 국가이름이 자수 처리해 눈길을 끌었다.
퍼시스 관계자는 "우수한 디자인 및 제품 역량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의자를 세계 각국의 정상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행사에 사용된 의자들의 자선경매를 진행해 퍼시스가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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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