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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게르마늄 함유! 여성질환예방에 탁월한 ‘메디컬 스파’

기사입력 : 2012년04월06일 08:05

최종수정 : 2012년05월31일 13:43

100년 전통 ‘명가한의원’의 특허기술 ‘이지수테라피’

 


현재 스파는 피부미용과 혈액순환,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를 볼 수 있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순히 미용과 스트레스 해소에서 나아가 명확한 질병 치료의 목적을 가진 ‘메디컬 스파’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최근 여성질환의 예방과 치료효과가 탁월한 ‘메디컬 스파’가 국내 최초로 특허출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명가한의원과 (주)명가바이오에서 국내 최초로 연구 개발한 ‘이지수테라피’는 약이 되는 특별한 용액을 이용한 ‘메디컬 스파’다. 원적외선을 방출해 우리 몸에 깊은 심부온도를 높여주고 체내 독소와 중금속을 배출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지수테라피’는 고온(47~50℃)욕을 가능하게 해 심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질환, 난치병,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유기 게르마늄 함유한 ‘메디컬 스파’ 용액, 원적외선 방출로 체내 심부에 침투

일반스파는 열탕이라고 해도 입욕한계온도가 43℃ 정도다. 일반스파에서 45℃ 이상이면 화상발생의 위험이 있다. 반면 명가한의원의 메디컬 스파 ‘이지수테라피’는 47℃에서 50℃까지 고온의 입욕이 가능하다. 50℃에서 화상위험이 없는 것은 스파 용액 자체가 일반 스파와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명가 ‘이지수테라피’의 용액에는 난치병 치료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유기 게르마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물 자체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높은 온도로 활성화되는 에탄올의 동반작용으로 체내 심부온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대표적 난치병인 암도 42℃ 이상의 고온에서 반응하며, 특히 45℃ 이상에서 암세포가 거의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가한의원 김태호 원장은 “일반 스파가 화상의 위험으로 고온치료를 적용할 수 없었던 데 비해 ‘이지수테라피’는 고온에도 피부의 정상세포를 파괴하지 않아 온전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반 스파와 명가 ‘이지수테라피’의 효능 비교


다이어트 효과와 피부개선 효과는 특히 짧은 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이지수테라피’의 효과들이다. 명가한의원 김태호 원장은 “‘이지수테라피’는 고온에서 피부 수분함량은 유지하고 지방을 배출시킨다. 일반스파에서도 일시적인 체중감소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수분감량이 그 원인이다. 수분함량이 줄면 결과적으로는 체지방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비해 ‘이지수테라피’는 수분을 잃지 않고 지방감량만으로 체중감소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피부개선 효과는 수분유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반욕 후에는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가 쪼글쪼글해지는 데 비해 ‘이지수테라피’는 수분이 유지되므로 피부가 자연스럽게 개선된다. 미백에도 효과가 있다.

열에 의해 에너지가 증가하면 혈액의 이동속도도 빨라진다. 만성 난치성 질환 환자들이나 심혈관계 질환 환자들은 일반욕보다 고온에서 강한 자극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명가 ‘이지수테라피’를 통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이지수테라피’에는 세균제거 효과와 면역증강 효과, 염증치료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이지수테라피’를 받고 나면 일반욕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뚜렷한 현상들도 나타난다. 보통 고온이 피부에 전달되면 상피세포가 수분을 잃고 각질로 변해 때의 형태로 나오게 된다. 이에 비해 ‘이지수테라피’는 때가 나오지 않고 체내 심부에서 빠져나온 ‘기름(지방)’이나 ‘냉’과 같은 물질이 물에 뜨게 된다. 또한, 체내 심부의 노폐물이 배출되는 증거는 목욕 후 발생하는 악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평소 강한 체취를 가진 사람은 한 번의 입욕 후에도 안 좋은 체취가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0년 넘는 4代 전통 명가한의원, 여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특화

명가한의원의 출발은 한일합방이 있던 191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수당한약방’이라는 명칭으로 출발한 명가한의원은 2대와 3대를 거쳐 현재 4대까지 이어져 집안의 각 대에 2명씩의 한의사를 배출했다.

현재 명가한의원을 4대째 이어받은 김태호 원장은 “작은 아버지 두 분이 제주도에서 한의원을 개원하셨고, 제주도에서 동생도 같은 ‘명가한의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했다. 4대 전통으로 100년이라는 역사는 결코 쉽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4대 전통을 이어온 가문에 대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명가한의원은 여성질환에 특화된 ‘여성을 위한 한의원’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진료를 하고 있지만 김태호 원장은 특히 여성질환에 대한 다양한 임상 결과를 지켜봐왔다. 오랜 임상 결과 여성질환에 대한 호전도 높이는 치료에 대한 다양한 진료방법을 개발했다. 새로 연구개발한 메디컬 스파 ‘이지수테라피’ 역시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큰 효과를 가져온다. 메디컬 스파에 사용하는 용액은 마시거나, 뿌려 피부와 내부 점막의 감염을 치료하는데 여성은 질이나 항문에 용액을 주입해 내부 점막을 보호하고 각종 여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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