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의 '뉴 아이패드'가 이르면 내달 중 판매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IT전문지인 '올씽스디지털'에 따르면 애플이 중국품질인증센터로부터 '뉴 아이패드'에 대한 판매 승인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정확한 판매 가능 일정 등은 발표되지 않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기존 사례에 비춰봤을 때 4월 중순 경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 중국 내 태블릿 PC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에게는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