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퍼시스가 오는 26일 27일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각국 정상용 의자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의자는 최고급 레가시(CH3100)로 각국 정상용 의자 58개와 이명박 대통령 집무실 의자 및 집기 등이 지원된다.
특히 정상회의장에 지원된 의자 등판에는 각국의 국가이름이 자수 처리되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핵안보정상회의에 사용된 정상용 의자들은 네이버의 기부사이트인 해피빈을 통해 '퍼시스 자리나눔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가족에게 지원될 방침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행사에 사용된 의자들의 자선경매를 진행해 제품의 의미를 더 높이고, 퍼시스가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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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