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창원을 등 7개 지역은 미정
[뉴스핌=함지현 기자]19일 야권단일화 경선 2차 발표에서 미비한 표차로 검증작업 중이던 경기 안산단원갑 지역에서 통합진보당 조성찬 후보가 승리했다.
이와 함께 후보 간 합의에 의해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경선을 진행한 경기도 의왕과천 경선에서는 민주통합당 송호창 후보가 확정됐다.
한편,이날 경선관리위원회는 총 78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현재 71곳이 후보가 확정됐고 미정지역은 7곳이다. 아직 후보가 확정되지 못한 7곳은 경기 경남창원을(성산), 경남 창원(진해), 사천·남해·하동, 의령·합안·합천 지역과 경선이 연기된 안산단원을, 서울강남갑, 인천부평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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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