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는 15일 부산 진구갑에 나성린 의원, 남구을에 서용교 당 수석부대변인, 수원을(권선)에 배은희 전 의원을 공천하는 등 11명의 총선 8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대구, 서울 일부 지역은 아직까지 공천 진행 중으로 늦어도 이번주 토요일까지 공천 확정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전국 246개구 지역구 가운데 공천이 확정된 곳은 193곳이며 경선 진행은 21곳, 미공천지역은 32곳이다.
<공천자 명단>
◇서울(1)
▲구로을 강요식(50) 現 서울희망포럼 SNS소통위원회 위원장
◇부산(2)
▲진구갑 나성린(59) 現 국회의원
▲남구을 서용교(43) 現 중앙당 수석부대변인
◇인천(1)
▲남동을 김석진(55) 前 MBC기자
◇경기(3)
▲수원을(권선) 배은희(52) 現 국회의원
▲화성을 리출선 現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광주 노철래(62) 現 국회의원
◇충북(1)
▲청원 이승훈前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경북(1)
▲고령성주칠곡 석호익 前 KT 부회장
◇경남(1)
▲진해 김성찬 前 해군참모총장
◇세종특별자치시(1)
▲신 진 現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광역단체장>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 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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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