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13일 "보너스는 (기본급의) 200%를 주기로 합의했다"면서 "500%는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선진화된 성과보상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TF(특별팀)을 만들어 논의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은행이 잘돼 성과가 나면 이를 직원들에게 보상하는 것"이라며 "200% 주기로 한 것만 정해진 것"이라고 했다.
추가로 더 주기로 돼 있는 것은 향후 성과보상체계가 도입되고 은행 수익이 난다면 직원들에게 주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윤 행장은 "스톡옵션제도도 폐지하고 외국의 성과보상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익이 나면 (보너스를) 더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그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선진화된 성과보상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TF(특별팀)을 만들어 논의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은행이 잘돼 성과가 나면 이를 직원들에게 보상하는 것"이라며 "200% 주기로 한 것만 정해진 것"이라고 했다.
추가로 더 주기로 돼 있는 것은 향후 성과보상체계가 도입되고 은행 수익이 난다면 직원들에게 주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윤 행장은 "스톡옵션제도도 폐지하고 외국의 성과보상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익이 나면 (보너스를) 더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