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슈즈&백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특정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캔디와 초콜릿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10일과 11일 양일간 슈즈브랜드인 지오앤사만싸, 지니킴, 헬레나&크리스티 30% 품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식품관에서는 11일부터 14일까지 '화이트데이 특집전'을 열고 선물용 와인&과일바구니 세트와 초콜릿, 캔디 등을 판매하고, 24K 순금으로 만들어진 장미를 판매한다. 와인샵 VINO 494에서는 인기 스파클링 와인을 20~40% 할인 판매한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여친소'(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이벤트를 통해 10명의 고객을 선정해 센터시티 외벽의 LED 전광판인 미디어파사드로 프로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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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