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강남을 대표하는 PB센터인 ‘압구정PB센터’를 새 단장하고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 단장한 압구정PB센터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세미나실과 접견실, 상담실, 갤러리 등을 갖춘 VIP 고객 전용 공간인 VIP Lounge를 신축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압구정PB센터 VIP Lounge 신축을 통해 V Privilege 강남센터, 여의도PB센터와 함께 HNW(High Net Worth)고객을 위한 명품 급 점포를 확보하게 됐다.
김민찬 압구정PB센터장은 “압구정PB센터에 거래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품격을 갖춘 VIP Lounge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압구정PB센터는 더욱 편안한 투자상담과 자체 세미나실을 활용한 세미나, 문화이벤트 등의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PB센터는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신규 계좌개설 고객 또는 금융투자상품 가입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시장 전망 세미나 등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압구정PB센터 (02-542-0115)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은 5일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와 다양한 영업활동을 위해 압구정PB센터를 새 단장했다. (왼쪽부터)임민영 마스터PB, 김정관 개인고객그룹장, 유상호 대표이사, 김민찬 압구정PB 센터장, 문진호 PB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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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