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퇴근시간대에 7호선 열차를 총 3회 증회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떠라 온수~장암 상행 구간은 2회, 장암~온수 하행구간은 1회를 추가 투입해 퇴근시간대 일부 구간 간격이 4분으로 1분 단축된다.
지하철 5~8호선 가운데 퇴근시간대 혼잡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7호선 건대입구역∼어린이대공원역 구간으로 평균 혼잡도는 154%이다. 혼잡도는 전동차 8량 1편성을 기준으로 승차인원이 1256명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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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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