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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베이비페어 핸디캠 고객 체험 행사

기사입력 : 2012년02월29일 13:4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 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신개념 가족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최신형 프로젝터 탑재 핸디캠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전시존 및 상설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특히 3월 출시 예정인 미공개 모델 HDR-PJ200을 베이비페어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미리 공개하며, EBS의 인기 만화 ‘부릉부릉 브루미즈’ 시리즈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또한 판매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핸디캠은 2012년 신제품 HDR-PJ580과 HDR-PJ260, HDR-PJ200의 프로젝터 탑재 캠코더 3종과 세련된 컬러의 캐쥬얼 캠코더 DCR-SX45의 총 4종이다.

특히 PJ시리즈는 캠코더 9년 연속 1위[1]에 빛나는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장된 프로젝터를 통해 최대 100인치까지 풀HD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고화질 프로젝터 탑재 모델이다.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된 손떨림 보정 기능인 ‘뉴 광학식 스테디샷(SteadyShot™) 액티브 모드, 혁신적인 소니 만의 광학 기술의 G렌즈, 영화 촬영 방식인 24P 모드 지원, 5.1 채널 서라운드 음향 녹음 및 재생 등 고품질의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소니의 최신 기술을 두루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HDR-PJ200 모델은 100인치 프로젝터를 탑재하고도, 210g의 가벼운 무게와 50만원대의 가격까지 갖춘 획기적인 실속형 모델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핸디캠에 탑재된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에는 100인치 프로젝터 캠코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은 물론,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EBS의 인기 만화 시리즈 ‘부릉부릉 브루미즈’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어서 어린이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현장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본 항공권, 맥클라렌 유모차, 부릉부릉 브루미즈 자동차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용 부릉부릉 브루미즈 노트를 증정하는 깜짝 타임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또한 핸디캠 외에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 NEX-5N, DSLT-A65 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 및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로 판매하며, 방수 기능에 특화된 컴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DSC-TX10 제품도 특별가로 판매 예정이다. 할인 행사는 일부 모델에 한하며,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소니 핸디캠 행사장 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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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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