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나은행이 월드컵 3차 예선 쿠웨이트전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국 대 쿠웨이트’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한해에만 올림픽대표팀과 국가대표팀의 A매치 총 9경기를 후원한 하나은행은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행 티켓이 확정되는 이번 쿠웨이트전 승리를 염원하고자 많은 축구팬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한다.
하나은행의 ‘둘이 하나 되어 이벤트’를 통한 대학 신입생 1,000명과 SNS이벤트 참가자 200명에게 경기 입장권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 임직원 1,000여명이 ‘한마음 응원단’을 구성해 이날 경기장에서 응원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대표팀 싸인볼 300개를 제작해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직접 관중들에게 나눠주는 등 관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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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