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삼일절을 기념해 나라사랑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 센터시티를 비롯한 수원점, 진주점 등지에서 진행된다.
특히 갤러리아 진주점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특설 전시장에서 천안 독립기념관 후원으로 '항일 독립운동 투쟁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사진 30여점을 전시한다.
삼일절 당일 갤러리아 수원점과 센터시티, 진주점은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펼친다.
수원점과 센터시티는 오래되거나 사용이 힘든 태극기를 가져오는 고객(점 별로 100명~200명)에게 새 태극기를 무료로 교환해 준다.
수원점, 센터시티, 진주점은 아동고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그려보기 체험 이벤트'를 마련, 참여 아동에게 태극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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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