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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잇단 친환경 항공기 도입..'그린 경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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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화 방지 등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도 활발

[뉴스핌=정탁윤 기자]  대한항공이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도입,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 등 '그린(green)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해 '하늘의 호텔'이라 불리는 A380 차세대 항공기를 5대 도입한 것을 비롯해 A330 성능강화형 항공기,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여객기 등 총 16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대거 도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여객기뿐 아니라 화물기 차세대 기종도 도입해 여객과 화물 모든 기종에 대한 최첨단 현대화를 꾀하고 있다.

▲ 대한항공은 지난 14일 인천공항에서 B747-8F,B777F 화물기 도입 행사를 했다. 사진은 하역 시연을 하는 모습.
이달 B747-8F와 B777F를 동시에 도입, 운항을 시작하면서 친환경 '그린 화물기'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대한항공이 이처럼 보유 항공기를 차세대 첨단 기종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이유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올해부터 본격 시작한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권거래제도(ETS) 등 환경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구형 기종은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한편 고효율 친환경 ‘그린항공기' 로 주력 기단을 구성함으로써 환경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은 전 세계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몽골 바가노르 인근 사막의 ‘대한항공 숲’, 중국 쿠부치 사막의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몽골에서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동안 27만4000m²에 5만6500 그루 나무를 심었으며, 중국 쿠부치에서는 317만 2200m²의 사막을 면적에 약 100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숲으로 변모시켰다.

또한 LA 도심을 푸르게 가꾸는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MTLA(Million Trees Los Angeles) 재단에 4년간 매년 4만 달러씩 총 16만 달러를 기부하는 협약을 맺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또 항공기 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자 2004년 7월 ‘연료관리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연료관리팀은 연료 관련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료 운영 효율성을 분석,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항공기 중량 관리, 성능 향상 및 단축 항로 개발,운항 절차 개선, 정비 절차 개선 등 각 분야에서 과제를 도출해내고 해결 방안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연료관리팀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개발해 업무에 적용한 연료절감 과제는 총 147건으로서 2011년 실적을 기준으로 13만 7000여톤의 연료량을 절약하는 효과를 거뒀다.

▲ 대한항공 정비사들이 항공기를 세척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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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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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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