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휴온스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후 1시 5분 현재 휴온스는 전날보다 14.86%, 1650원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지속적인 상승 흐름이다.
최근 이같은 상승세는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중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실적이 좋은 편이고, 최근 기관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수급상황이 좋은 것도 주가 상승 배경이 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제약 개발업체 씨티씨바이오는 국내 제약사들을 통해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휴온스 외에도 이 제품을 판패할 것으로 알려진 동국제약, 진양제약 등도 각각 7%, 2%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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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