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경기도 이천시 첫 매장인 이천터미널점과 제주도 2호 매장인 신제주점을 각각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스타벅스는 올 들어 서울, 부산, 대구 등 9개 도시에서 총 13개의 매장을 열어 40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와 함께 광명시와 이천시에 각각 첫 매장을 열며 전체 진출 도시 또한 모두 45개로 늘어났다.
이천과 제주도에 개장한 매장은 오픈일에 맞춰 2000원 이상 기부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증정하며 모아진 기금은 각각 지역사회 연계 단체인 어린이재단 경기동부지역본부와 제주올레사무국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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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