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한금융투자 사장에 강대석 신성투자자문 사장(사진)이 신규 선임됐다.
신한지주는 3일 오후 자회사경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대석 사장 내정자는 17여 년간 증권업계에서 근무한 증권업계의 베테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출신으로 기획, 영업추진, 인사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고 영업점장 시절 업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와 리더십을 보유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내정자
▲1958년 충남 천안 출생
▲서울대 경영학 학사
▲1988~2004년 신한증권·굿모닝신한증권 근무
▲2004년 뮤직시티 공동 대표이사 사장(현)
▲2005년 블루코드테크놀로지 공동대표이사 사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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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