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인사] 롯데그룹 임원인사 명단

기사입력 : 2012년02월03일 11:5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 대표이사 및 단위 조직장 승진

▲ 롯데물산㈜ 대표이사 사장 이원우
▲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장 박상훈
▲ 롯데제과㈜ 대표이사 부사장 김용수 (내정)
▲ ㈜롯데삼강 대표이사 전무 이영호 (내정)
▲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대표이사 전무 이동우
▲ 롯데건설㈜ CM사업본부장 전무 전병일
▲ Pepsi-Cola Products Philippines, Inc. 대표 이사대우 노연석 (내정)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 롯데장학 • 복지재단 이사장 신영자
▲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대표이사 사장 신 헌 (내정)
▲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 허수영 (내정)
▲ 낙천기업관리유한공사 총경리 부사장 좌상봉 (내정)
▲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부사장 이원준
▲ 낙천영광지산유한공사 총경리 부사장 고주환
▲ 롯데중앙연구소장 전무 여명재
▲ ㈜호텔롯데 대표이사 전무 송용덕
▲ ㈜케이피케미칼 대표이사 전무 김창규 (내정)
▲ 대산MMA㈜ 대표이사 전무 이홍열
▲ 롯데상사㈜ 대표이사 전무 김영준
▲ 낙천투자유한공사 총경리 상무 박동진
▲ 롯데유통사업본부장 상무 이병정
▲ ㈜롯데루스 대표이사 상무 양 석 (내정)
▲ 롯데미래전략센터장 상무 임병연
▲ ㈜씨텍 대표이사 이사 김주현

■ 대표이사 겸직

  
▲ ㈜롯데닷컴 대표이사 부사장 강현구   ㈜우리홈쇼핑 대표이사 겸직
▲ ㈜롯데삼강 대표이사(내정) 전무 이영호   ㈜롯데햄 대표이사 겸직
▲ ㈜호텔롯데 대표이사 전무 송용덕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 겸직
▲ ㈜기린 대표이사 상무 김철기   ㈜롯데브랑제리 대표이사 겸직

■ 보임변경
                     
▲ 롯데그룹 총괄고문 노신영
▲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총괄사장 이철우
▲ 호남석유화학㈜ 총괄사장 정범식

■ 승 진

[롯데제과]
▲ 상무   신항범
▲ 이사   노맹고, 양재일
▲ 이사대우   설종태, 정연강, 추광식, 최명림, 유광우, 조용길, 최경인

[롯데칠성음료]
▲ 전무   이상철
▲ 상무   오장환
▲ 이사   김태환, 방형탁
▲ 이사대우   신중희, 박윤식, 조막세, 김길영, 장학영, 김영철, 김원국
▲ 전문임원(이사대우급)   박헌영

[롯데삼강]
▲ 이사   김재열, 김용기
▲ 이사대우   이승희, 김종길

[롯데쇼핑]
▲ 부사장 김재화, 김치현
▲ 전무   김현수, 정승인, 김종인
▲ 상무   이완신, 이장화, 이재찬, 이영헌, 이동호, 김인권
▲ 이사   설풍진, 조태학, 장수현, 홍성호, 황범석, 이인철, 김종환, 송영탁, 정원호, 최기림, 전영민, 김찬수, 남익우, 장대식
▲ 이사대우  이창현, 김성수, 설기환, 김우경, 이찬석, 심경섭, 기원규, 조영제, 남태홍, 박문수, 백운성, 이호설, 민현석, 류민열, 우길조, 윤주경, 홍원식, 송승선, 방찬식, 김용구, 한형석, 이관로, 김태완, 차우철, 황용석, 정호석

[호남석유화학]
▲ 전무   안주석
▲ 상무   정부옥, 한창효, 이영진
▲ 이사   조항진, 김용국, 이경일, 김용석, 이훈기
▲ 이사대우   현문주, 박범진, 전병도, 정권희, 이준길, 윤승호, 박현철, 김연섭
▲ 전문임원(이사급)   정경문
▲ 전문임원(이사대우급) 강경보


[케이피케미칼]
▲ 상무   정순효
▲ 이사   김용호
▲ 이사대우   이상균, 민병진

[롯데건설]
▲ 부사장   조성철
▲ 전무   손의식, 석희철
▲ 상무   김우균, 이상열
▲ 이사   김금용, 권순학, 손이정, 허진욱, 김성수, 오기종, 박은병, 정운진, 오경수
▲ 이사대우   정태성, 김준기, 권오영, 박순전, 윤해식, 성상규, 신석호, 김철갑, 김병근, 이성열

[롯데햄]
▲ 이사   이희진

[롯데리아]
▲ 이사대우   김상형


[기린]
▲ 이사대우   표대식

[코리아세븐]
▲ 상무   김준화, 안규동
▲ 이사대우   권오혁

[우리홈쇼핑]
▲ 이사   이동훈, 이만욱, 김인호
▲ 이사대우   이일용, 김종영

[롯데닷컴]
▲ 상무   김형준
▲ 이사   김경호
▲ 이사대우   김기준

[호텔롯데]
▲ 전무   이정열
▲ 이사대우   서정곤
▲ 전문임원(이사급)   이병우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 전무   이홍균
▲ 이사대우   박창영

[호텔롯데 롯데월드사업본부]
▲ 상무   조홍근
▲ 이사   홍용범
▲ 이사대우   박순오

[롯데정보통신]
▲ 이사   홍주표, 최동근
▲ 이사대우   윤덕상, 노준형

[대홍기획]
▲ 이사  추성호
▲ 이사대우   홍성현, 김형태
▲ 전문임원(이사대우급)   표문송, 박선미

[롯데상사]
▲ 이사대우  신봉선

[롯데자산개발]
▲ 상무   이광영, 김민근
▲ 이사   임준원
▲ 이사대우   안호명

[롯데알미늄 알미늄사업본부]
▲ 상무   성명환
▲ 이사   조현철
▲ 이사대우   이상호, 장동원

[롯데알미늄 기공사업본부]
▲ 이사대우   김강욱, 유근상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 상무  정용진
▲ 이사대우   하순철, 양종식

[롯데카드]
▲ 상무   안세철
▲ 이사   박두환, 김진운
▲ 이사대우   이승인, 박철호, 이해봉

[롯데손해보험]
▲ 전무   이봉철
▲ 이사   임응택
▲ 이사대우   주영하

[롯데캐피탈]
▲ 상무  이형배
▲ 이사   고정욱
▲ 이사대우   최규상

[롯데자이언츠]
▲ 이사  배재후

[이비카드]
▲ 이사대우 차재원

[롯데중앙연구소]
▲ 전문임원(이사대우급) 임정훈

[롯데복지장학재단]
▲ 상무  이근재

[롯데유통사업본부]
▲ 이사  천봉석

[롯데미래전략센터]
▲ 전문임원(이사대우급) 신광철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사진
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