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박창규)은 다음달 서초구 방배동 427-1번지에 ‘방배 롯데캐슬’을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방배 2-6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방배 롯데캐슬은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11개 동 총 744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3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164가구 ▲84㎡ 329가구 ▲121㎡ 103가구 ▲147㎡ 118가구 ▲216㎡ 3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산수정원을 비롯해 각종 테마공간이 들어서며 단지 중앙의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장 뿐 아니라 그룹스터디를 할 수 있는 멀티실, 보육시설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번 분양은 방배동에서 3년 만의 신규분양이며 일반분양 물량의 88%가 중소형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작대로, 서초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의 접근성도 뛰어나 서울과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방배초, 이수중, 서울고, 서문여고, 서초고 등이 위치해 강남 8학군의 교육환경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근린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양재역과 서초 IC 사이의 외교안보연구원 건너편에서 2월 중 개관 예정이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다음해 10월 예정이다. 문의: 1588-0400
방배 롯데캐슬 조감도 [자료제공=롯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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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