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졸자 채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 장관은 19일 롯데호텔에서 가진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재정조기집행을 확대하고 고졸자 채용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어려울 수록 노사가 함께하는 조화로운 상대방으로 보아야 한다"여 "서민 경제의 축인 일자리가 해답"이라고 못박았다.
서민들이 일자리 훈풍을 느끼게 하는 것이 기업의 할 일이라며 고졸자들의 능력중심의 인재채용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불황기에 적극적이 투자에 나설 것도 독려했다.
박 장관은 "30대 기업의 투자계획을 보니 혜안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기업의 대내외적 활동에 방파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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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