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칠성은 맥주사업 확대를 위해 충주신사업단지 내에 부지 33만㎡규모, 건축 9만 9000㎡ 규모의 맥주공장의 신설을 추진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공장 신설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추진되며 예상 투자금액은 7000억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맥주면허 취득 여부 또는 산업단지조성의 연기 등 사업추진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계획 변동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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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