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경희대학교 총동문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홋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2012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동문회 회장인 이봉관 서희건설 대표와 자랑스러운 경희인 상 수상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문재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서정섭 동신관유리공업 회장, 김성호 제양항공해운 회장 총 3명이 내정됐다.
서 회장은 경제발전과 고용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경희대총동문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김 회장은 대한민국ROTC중앙회 상임부회장 등에 재직하며 국가 안보에 기여했다. 아울러 문 이사장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대통령비서실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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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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