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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1/9)-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2년01월09일 08:13

최종수정 : 2012년01월09일 08:13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송재학) 투자전략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1월 9일 (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OCI(010060)
-국제 폴리실리콘 가격이 kg당 30달러 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반등세를 기록함에 따라 폴리실리콘 가격 바닥권 도출 가능성과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완화 기대
-2011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4.2만톤까지 확대함에 따라 시장점유율 상승과 원가경쟁력 우위로 2012년 경쟁업체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할 전망


▷S-Oil(010950)
-3/4분기 정기보수와 환율효과 등으로 발생했던 일회성 손실 미발생으로 4/4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해 4월 석유화학설비 증설에 따른 수혜가 반영되며 2012년에도 양호한 실적흐름 지속될 전망
-최근 국제유가 반등세, 외국인과 기관 수급 개선,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 등 단기적인 주가상승 모멘텀이 커지고 있음에 주목.

▷LG(003550)
-LG전자의 경우 지난해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하였으며 올해는 스마트 폰 비중확대에 따른 휴대폰부문 흑자전환 및 글로벌TV시장 회복으로 TV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예상
-한편, LG화학은 중국 긴축완화라는 우호적인 환경하에서 석유화학 부문 에서는 지난해 합성고무(BR 8만톤) 신증설에 이어서 올해애는 아크릴 레이트, SAP(고흡수성수지) 등 신설비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이러한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따라 NAV대비 30% 할인된 동사의 주가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


▷제일모직(001300)
-패터닝 소재와 같은 반도체 소재를 필두로 OLED와 2차 전지용 소재의 신규 공급비중 확대로 전자재료 부문의 고속 성장이 지속될 전망
-패션 부문은 대표 브랜드인 빈폴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신규 브랜드의 안정화, 중국사업의 성장 등으로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현대건설(000720)
-2011년 해외 신규수주가 기대에 못 미쳤으나, 2012년에는 이라크 시장의 Oil/Gas Production 및 발전 플랜트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해외수주 모멘텀 활발해질 전망
-2012년 동사의 해외매출 비중은 50%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차 그룹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수주지역 다각화에도 유리한 위치 선점했다는 점은 긍정적

▷삼성전자(005930)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인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성장에 따른 통신, 모바일 Dram, Nand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균형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
-동사는 2012년 매출액 190조원(+16% y_y), 영업이익 21조원(+34% y_y)을 기록하는 큰 폭의 외형성장 및 이익개선세가 나타날 전망(당사 리서치센 터 기준)

▷삼성SDI(006400)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성장으로 고용량 및 대면적 폴리머 전지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동사의 2차전지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음
-2012년에는 아이패드3, 킨들화이어, 울트라북 등으로 신규 납품에 따른 폴리머전지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LIB 사업부의 양호한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유지되면서 동사의 안정적인 이익구조를 이끌 전망

▷두산중공업(034020)
-과거 3년간 HRSG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는 가스터빈, 증기터빈 등 모든 기자재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HRSG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동사의 수익성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 등의 핵심기자재임. 과거 저가위주의 EPC 수주에서 벗어나 향후 고수익의 핵심기자재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한국가스공사(036460)
-최근 전력난,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따른 국내 에너지 수급문제 해소와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요금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2011년부터 동사가 지분 18.8%를 보유한 쥬바이르 유전에서 3/4분기까지 228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2년 예멘가스전, 캐나다 엔카나스전 등 해외사업에서의 수익 발생에 따른 이익개선 기대

▷테라세미콘(123100)
-SMD의 A2 라인 phase-3에서 LTPS 열처리 및 Flexible Curing 장비를 독점적으로 수주하고 있음. 독보적인 열처리 장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SMD의 공격적인 AMOLED 투자에 대한 수혜가 지속될 전망
-향후 AMOLED 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LCD 장비 분야로도 전략적 변화에 적극 대응 가능하다는 판단이며, 반도체 LPCVD 장비 매출 본격화와 LCD에 Oxide TFT 적용에 따른 수혜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90억원(33.3%, YoY), 370억원(164.3%, YoY)에 이르며 컨센서스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CJ CGV(079160)
-라이언킹(3D)’, ‘장화신은 고양이(3D)’,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스타워즈 에피소드1(3D)’, ‘Safe House’ 등 양호한 영화라인업으로 1/4분기 실적 개선 기대
-현재 2012년 예상 PER과 EV/EBITDA는 9.0배, 6.1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 중국 사이트의 빠른 성장과 미국법인 정리에 따른 손실감소 등도 긍정적으로 판단됨


▷대덕전자(008060)
-동사는 모바일메모리(LPDRAM, NAND, MCP)에 주로 채용되는 CSP(Chip Scales Package)개발을 완료해 반도체용 Substrate 전문업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됨

-2012년에도 국내 주요 반도체업체의 모바일 메모리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어서 반도체 부문은 동사의 실적개선을 이끄는 주력 사업부문이 될 전망. 또한 2012년 상반기 중 모바일 AP용 기판인 FC-CSP 시장진출도 추진 중에 있어 비메모리 시장성장에 의한 수혜도 예상됨

▷파라다이스(034230)
-2012년부터 카지노 관계사들과의 순차적인 통합으로 최대 외국인 카지노 업체로 부각될 전망. 또한 관계사의 인천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자 선정 으로 장기 성장엔진을 확보한 점도 동사에 긍정적
-중국 방문자 증가에 힘입어 동사의 방문자 및 드롭액이 사상 최고 수준 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홀드율 또한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됨


▷비에이치아이(083650)
-2012년에도 발전시장은 석탄, 복합화력 등 수요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핵심 기자재 수요 급증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 2011년 8천억원 규모였던 신규수주는 2012년에 1조원(+25% y-y)을 돌파할 전망
-2012년에는 매출액 5,500억원(+139% y-y), 영업이익 412억원(+145% y-y, 영업이익률 7.5%)으로 본격적 실적개선 기대(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파트론(091700)
-동사는 휴대폰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 수정발진기, 안테나류를 생산하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삼성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000억원(+38.9%, y-y), 영업이익 550억원 +36.5%, y-y) 으로 양호한 성장세 예상. 2012년부터 신사업인 광마우스, 센서류, 진동모터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 증가세가 기대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이익률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


▷슈프리마(094840)
-동사는 지문인식 알고리즘 솔루션 전문업체로 지난해 11월 미국 크로스매치사와의 특허분쟁 종료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소송비용 마무리로 지난해 4/4분기부터 이익률이 회복중이며, 2012년 영업이익률은 28~30%대로 높아질 전망.
-높은 기술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국내시장에서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허분쟁 종료 이후 미국 및 해외시장 진입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Fn가이드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3억원(23.1%, y-y), 157억원(93.8%, y-y)을 기록할 전망

▷테스(095610)
-테스는 2002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업체로 2012년 반도체 부문 매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는 동사 장비매출의 80%를 차지하는 하이닉스의 설비투자 확대, 삼성전자향 PE-CVD 장비 매출 본격화, 공정 미세화 등으로 주력 장비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동사는 2011년 11월말 유럽에서 449억원의 태양전지 장비를 수주했으며, 2012년에도 태양전지에서 추가수주가 가능할 전망. 동사의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 1,350억원(+93%, y-y), 영업이익 143억원(+160%, y-y)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 전망

▷고영(098460)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3D SPI장비 제조업체. 스마트폰, 태블릿PC의 급성장으로 PCB의 소형화, 집적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어 3D 정밀검사장비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신규 제품이 가세하는 2012년에 또 한번의 외형성장세 기대
-기존 SMT 공정에 3D SPI 시장을 새롭게 창출한 동사는 2012년 3D AOI 및 WLP 패키징 기반의 반도체 검사장비로 제2의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동종업계대비 높은 수익성 고려 시 밸류에이션 상의 프리미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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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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