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9일 온라인 쇼핑몰인 '갤러리아몰'을 전면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한 갤러리아몰은 온라인 쇼핑의 편의성과 갤러리아다운 럭셔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특징으로,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Only 상품 등을 새롭게 시도해 온라인 쇼핑몰의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또 백화점 매장의 '타임서비스'처럼 제한된 시간 안에 한정수량을 특가로 판매하는 '플래시 세일'이나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한 후 희망 백화점 지점을 방문해 옷을 입어보고 제품을 수령하는 '픽업@스토어'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스티브알란, 스티브알란 걸, G494, 노에사 등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단독 판매하는 상품을 모은 '온리 갤러리아'와 명품 편집매장인 '럭셔리 부티크', 국내 고급 맞춤 양복 브랜드인 '장미라사' 등이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입점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최근 3년간 매년 40%이상 고 신장세를 보여 온 만큼 상품 차별화와 다양성이 대폭 보강된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매출 활성화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백화점 단일 점포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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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