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엔티피아(대표 김성한)가 고급 화장품 및 의료용소재에 사용되는 고 기능성 소재 나노기술로 제조한 키토산 섬유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고 고부가가치 바이오메디컬 섬유 소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엔티피아는 관련 설비 및 기술을 확보하고, 올해 4월 중 연산 110톤 생산규모 1라인을 건설, 연 매출 100억원 규모의 공급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엔티피아 관계자는 "키토산 마스크 팩 소재가 이미 제품개발과 고객 검증이 완료된 상태로 생산 즉시 판매가 가능하며, 2012년 60억 원, 2013년 증설을 고려하여 15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키토산은 강력한 항균성, 지혈능력, 피부재생 효과가 입증된 기능성 생체고분자로서 화장품용 원료, 의료용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소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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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