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이석채 KT 회장은 2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T를 세계 최고의 일류기업으로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창의성 추구 등기업 내부문화의 혁신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아직은 절반의 성공밖에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올해에는 어떤 노력을 해서라도 기업문화 등의 변화를 완결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는 KT만의 네트워크 기술인 CCC도 내부 직원이 아이디어 낸 것이라고 소개하며 "이러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물처럼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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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