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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김정태 행장 “금융회사 성장과 사회발전은 분리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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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대담/ 김사헌 금융부장, 정리/ 한기진 기자] 자본주의의 모순을 비판하는 미국내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에 대해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IB(투자은행)가 대상이지 상업은행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시위는 과도한 이익을 취하는 투자은행이 금융권 탐욕의 주인공이지 우리나라 은행들처럼 상업은행은 해당되지 않는다며, 국내 일부의 비판에 대해 방향이 다르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그는 “공생발전이라는 화두는 우리에게도 적용되어야 하고, 금융사들도 진지하게 노력해야 할 문제”라며 “금융사의 성장과 금융산업 및 사회발전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사안”이라고 했다.

다음은 김 행장과의 일문일답.

- 미국에서 금융권 탐욕의 문제가 국내도 상륙했고 저축은행의 비리 문제도 터졌다. 이 문제의 근원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저축은행 비리는 경영지배구조의 불투명성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금융권 탐욕 문제는 국내보다는 해외 특히 미국 금융권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금융위기 이후 더욱 확대되고 있는 계층간 양극화 내지 격차 확대 문재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각 금융사들도 진지하게 공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은행들의 예대마진이나 수수료가 높다는 비판이 있다.

“CD 대체금리를 마련해 가계대출금리를 인하해 부담을 낮추려 하고 있고 각종 수수료도 폐지했다. 그러나 외국과 비교해 정말로 예대마진이나 수수료가 높은지 연구원 등에 의뢰해 정확히 비교해볼 필요는 있다.

- 그렇다면 금융의 본질적 기능을 어떻게 제고해야 하나

“금융의 본질적 기능은 경제내의 자금중개와 자원배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국민경제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금융사들이 철저한 리스크관리 문화를 확립한 가운데 금융자원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게 필요하다. 다른 한편으로는 자본시장이 더욱 발전해야만 경제 내 리스크 분산과 효율적 자금중개기능이 작동할 것입니다.”

- 내년에 고객기반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온오프라인 금융시장 변화에 대처하겠다고 했는데, 자신 있는 부분은.

“하나은행은 우리나라 프라이빗 뱅킹(PB)를 선도해왔다. 또 2009년 12월에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스마트폰배킹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후발 스마트폰 금융서비스들의 기본형이 됐다. 또 국내 최대 단말기제조사와 제휴해 600만대의 스마트폰에 가계부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는 등 온라인뱅킹 분야에서 선도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다.”

- 올 초에 행장으로서 연임에 성공했다. 최고경영자로서 쉽지 않았던 현안이나 잊지 못할 사건이 있다면

“2008년 은행장으로 부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동안 진행돼 온 새로운 개념의 전산시스템의 개발이 계획보다 더디게 진행됐었다. 차세대시스템 성공 여부가 조직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판단을 내리 후에는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현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마침내 2009년 4월 차세대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오픈 했을 때 그동안 밤낮으로 현장과 전산부를 오가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개발을 이끌어 왔던 일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 올해 경영성과를 평가하자면

“글로벌 재정위기로 인한 금융산업의 변동성이 컸고 대내적으로도 저축은행 구조조정 등 전반적으로 금융환경이 어려웠던 한 해였다. 하지만 전 직원이 합심해 영업에 집중해 다행히 작년에 목표로 했던 순이익과 주요 지표들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 내년에는 유로존 등 선진국의 재정위기가 지속되고 주요국의 선거 등이 있는데 경영 환경이 나빠질 것 같다

“유럽의 재정위기는 점차 해결의 가닥을 잡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당분간은 세계경제의 불안요인으로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실물경기의 둔화국면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내년 경영환경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리스크 관리에 좀 더 치중하면서 건전경영의 기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 가계부채 문제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나, 대출에도 영향을 줄텐데

“1금융권은 다중채무자가 별로 없지만 다른 금융권은 많아 문제다. CD 대체 금리를 통해 대출금리 인하를 꾀하는 게 당장의 대책이다. 문제는 개인소득이 안정적으로 증가하지 못하면 가계의 부채가 쉽게 줄어들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어찌됐든 가계부채가 증가함에 따라 신용위험도 점점 더 빠르게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정책효과 때문이 아니더라도) 대출 증가세는 둔화될 수 밖에 없다.”

- 주택 등 부동산경기 전망은 어떻게 보나

“최근 지방과 수도권의 상반된 매매가격 흐름과 함께 전국적인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금융권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및 지방 주택수요 소진 등으로 주택수요가 감소하면서 내년에는 주택시장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 내년 경영 방향으로 정한 게 있다면

“내년 화두는 “건강한 하나, 해피투게더”다. 사정성어 대신 슬로건을 내세웠다. 건강한 하나인으로 건강한 은행이 되자는 의미다. 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스스로 관리하고 소통을 더 잘하면 건강한 금융이 되고 결과적으로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이다. 그 중심에 건강한 하나인이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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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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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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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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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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