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기아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인 내달 20일부터 26일까지 K5하이브리드, K7, 스포티지R, 카니발R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내달 9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그랜드 카니발은 1종 보통 면허 소지자만 신청 및 대여가 가능하다.
기아차는 내달 13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기아차가 이번에 제공할 설 귀향 시승차량은 K5하이브리드(80대), K7(20대), 스포티지R(50대), 쏘렌토R(30대), 카니발R(20대) 등 총 200대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갖고,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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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