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및 국제 문제 폭넓게 협의
[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노다 요시히코(野田 佳彦)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2011.12.17(토)-18(일)간 일본 교토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17일 오후 출발해 동포간담회, 정상만찬회담, 그리고 18일 오전 정상회담을 가진뒤 귀국할 예정이다.
한일 정상은 회담에서 한·일 양국관계, 북한문제,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금번 대통령 방일은 양국 정상간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노다 총리는 지난 9월 2일 총리 취임후 양자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10.18-19)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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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