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오전 8시 1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유로존 우려로 큰 폭 하락..."유럽 신용등급 검토"
- 유럽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회의감 확산. 피치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에 대한 단기적 압박 가중”
- OECD 경제활동 보고서도 증시 압박. 인텔 실적 경고로 기술주 부진. 은행주도 약세, 씨티그룹 5.39% 하락
◇ [유럽증시] 정상회담 실망감에 3주래 최대 낙폭 기록
- 무디스 "내년 유럽국가들 신용등급 강등 검토". 伊 5년물 국채 수익률, 7% 상회. OEDC "유로존 이미 침체
- 영국 FTSE100지수는 1.83% 하락. 독일 DAX지수는 3.36%, 프랑스 CAC40지수도 2.61% 각각 하락 마감
◇ [뉴욕외환] 유로, 유로존 우려 다시 부각되며 달러에 2개월 최저
- EU 정상회담 낙관론 퇴조..."위기 해소책 미흡". 유로/달러, 2개월 최저 수준으로 하락
-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 우려 제기...신용평가사들 잇따라 경고. 美 FED 정책회의 주목, 추가 부양책 없을 듯
◇ [뉴욕채권] 유로존 낙관론 약화되며 상승
- 유로존 채무위기의 포괄적 해결에 대한 낙관론이 퇴조하면서 국채 시장 지지
- 美 증시 하락하며 안전자산인 국채 지지. 美 국채 3년물 입찰 양호..."유럽상황 비관론"
◇ [국제유가] 유로존 우려와 달러 강세에 하락
- 유로존 합의, 단기 해결책 제시못하며 채무위기 우려감 지속. EU 긴축조치로 성장세 둔화 예상, 수요 불안
- 中 수입, 11월 원유수요 증가 제시. 미석유협회(API) 주간 원유재고 지표 발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피치, 세계 경제성장 전망 하향 조정
- 피치, 주요 선진국들의 경제성장세가 올해와 내년 둔화세를 보인 뒤 2013년에 이르러 다소 빨라질 것
- 피치,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2.7%에서 2.4%로 조정. 유로존, 다음 분기 마이너스 성장 예상
◇ 美/日/中/露, 경제둔화세 감소...유로존은 개선기미 없어 - OECD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0월 경기선행지수(CLI) 1001.1로 하락. 회원국들의 경제활동 2년래 최저 수준
- 캐나다, 중국, 러시아, 일본과 미국의 둔화세 감소는 긍정적 신호. 유로존은 이미 경기침체 상태
◇ S&P500지수, 내년 말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1430 도달 전망 - JP모간
- JP모간, 내년 후반기까지 유로존 채무위기 완화. 내년 미국의 경제 회복세도 강화될 전망
- 내년 중국 경제가 경착륙을 피할 것으로 예상. 미국의 대선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 英 캐머론 총리, "EU 멤버십은 영국 국익에 중요"
- 영국, 재정통합을 위한 새로운 협약 마련에 반대하지만 EU 회원국을 유지하는 것이 국익에 매우 중요
- 캐머론 총리 “무역과 투자, 고용을 위한 단일시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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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