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LG전자는 30일 세탁기 냉장고 등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장에 신문범 부사장을 배치하고, HA사업본부장을 맡던 이영하 사장을 신설된 경영지원부문장에 임명했다.
MC사업본부장, HE사업본부장, AE사업본부장 등 다른 사업본부장은 기존대로 유임됐다.
현재 MC사업본부장은 박종석 부사장, HE사업본부장은 권희원 사장, AE사업본부장은 노환용 부사장이 각각 맡고있다.
권희원 HE사업본부장은 이날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권 사업본부장은 작년 10월부터 HE사업본부장을 맡아 FPR 방식의 시네마 3D 스마트TV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 3D시장을 선도해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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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