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인피니티가 2011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온 일본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를 후원키로 하고, 27일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에서 의전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인 최초로 일본 프로야구 통산 1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2011 시즌을 마무리 한 임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중 인피니티 FX 50을 이용하게 됐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항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피니티 브랜드의 방향성과 임창용 선수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잘 부합돼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F1 레드불 레이싱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온 인피니티가 국내에서도 스포츠 선수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도전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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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