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호남석유화학은 정범식 사장이 2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다층필름 제조업체인 ㈜네고팩을 방문해 상생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네고팩은 필름 전문 생산업체로 현재 호남석유화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다층 필름 사업의 해외 기술 수출을 위해 제품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국내 플라스틱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호남석유화학의 생산 및 영업부문까지 협력관계를 유지해 전년대비 매출을 2배 신장 시킬 예정으로 실질적인 대-중소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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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범식 사장(오른쪽)이 네고팩을 방문해 이보영 사장으로부터 가공 필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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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