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의 현대CMApro는 RP형, MMF형, MMW형의 높은 수익률을 기반으로 경쟁사대비 다양한 자동투자상품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 및 시장상황에 맞는 투자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업계 주요 경쟁사들에 비해 수익률이나 서비스 측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CMA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월지급식 펀드서비스인 'QnA 머니플랜서비스' 가입 시 매월 지급금을 지급받는 계좌를 현대CMApro 계좌로 지정할 경우(매월 지급금이 10만원 이상), 별도의 제약요건 없이 고객은 무제한으로 수수료 면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QnA 머니플랜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자신이 선택한 펀드에서 원하는 다양한 수령방식(정액식, 정률식, 이익금지급식)으로 정기적으로 매월 자동 환매하여 CMA계좌 혹은 기타 지정한 계좌로 자동입금 시킬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대CMApro는 지난 2009년 지급결제서비스 시행과 더불어 ▲ 24시간 365일 입출금 시간확대 ▲ 지로 ▲ 공과금 ▲ 아프트관리비 납부 ▲ 야간 및 공휴일 최대 5억원까지 이체한도 확대 ▲ PG망 가입을 통한 온라인 즉시이체 ▲ 신용카드 서비스 등 한단계 진화하고 있다.
다른 CMA상품과는 달리 기간제한이 없고 급여이체만으로도 최고 500만원까지 연 4.1% 수익률이 제공된다. 고객이 별도의 신청이 없더라도 현대CMApro 계좌를 주거래통장 또는 월급통장으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자동으로 고금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CMApro는 출시초기부터 가장 완화된 수수료 면제요건을 통해서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최소했다. 올해 CMA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기준 신설 등을 통해 수수료 면제를 위한 특별우대 기준을 더욱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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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용카드 서비스를 통해 체크카드 서비스가 제공하지 못했던 신용구매, 할부구매, 후불결제 등 다양한 결제방법을 다양화했다. 즉 후불교통카드 기능 등 신용카드만의 고유기능이 포함된 것.
주식, 펀드, 채권, ELS를 담보로 최대 5000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식 담보대출을 제공하며, 대출금리도 기존 8%에서 급여이체 등 요건이 충족되면 7%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일부 기관의 경우 가상계좌를 통한 자동이체가 되지 않아 고객들의 불편함이 존재한 반면 지급결제서비스 시행 후 현대CMApro계좌를 통해 전기세, 전화요금, 신문대금, 도시가스 요금 등 지로·공과금 납부는 물론 국민연금까지도 납부할 수 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현대증권 고객들에게도 현대증권이 주식 또는 수익증권을 거래하기 위한 증권회사가 아닌 고객의 생활 속의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근간이 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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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