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대한항공은 18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세 자녀인 조현아, 원태, 현민씨가 최근 대한항공 주식 2000주씩을 각각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한항공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는 이들 3남매의 지분율은 각각 0.09%에서 0.1%로 높아졌다.
또 이들 3남매가 지분 33.33%씩 공동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온라인 면세점인 싸이버스카이도 추가로 1만5000주를 사들였다.
이로써 싸이버스카이의 대한항공 보유주식수는 총 5만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0.0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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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