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외국인들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300원(1.25%) 오른 2만4350원에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0일 이후 나흘째 상승세로 노무라 창구를 통해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나오고 있지만 상승세를 꺾지 못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4분기 들어 가동률 상승 기조 유지됨에 따라 분기실적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라며 "내년 3D FPR TV의 점유율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일본 TV 업체들의 3D FPR 방식 채택으로 동사의 고객 기반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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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