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매일유업이 전국 5개 도시의 양심 소비자를 찾는 '우유속에' 어니스트 코리아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대전의 양심 지수가 가장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우유속에' 어니스트 코리아 캠페인은 전국 5개 도시(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주요 거점에 무인 판매대를 설치하고 우유속에 제품 5가지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배치한 뒤, 제품 가격 지불 여부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양심에 맡긴 캠페인이다.
캠페인 진행 결과 전국 5개 도시 중 대전이 이용객 중 82%가 자발적으로 제품 비용을 지불해 베스트 양심 지수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유속에 제품과 함께 전국 5개 도시의 시민들의 양심으로 모아진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최고의 양심 도시인 대전의 양심문고에 도서로 기증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각 도시에 직접 찾아가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 된 '우유속에' 어니스트 코리아 캠페인은 우리들 속에 있는 양심에 대한 인식과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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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