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네이버 앱스퀘어 디자인과 네이버 포토인화 패키지 디자인이 디자인 어워드인 2012 iF 디자인상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올해 상반기, 네이버는 IDEA 디자인상에서 NHN 그린팩토리 공간 디자인 및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의 출품작이 수상작으로 기록한 데에 이어, 또다시 사용자 경험 중심의 브랜드 디자인 수상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됐다.
올해‘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네이버 앱스퀘어(App square) 디자인'은 호기심을 자아내는 대형 소포 박스 모양의 외관으로 마치 이용자들에게 택배가 배달돼 온 것 같은 이미지를 심어줬다. 또한 소재 역시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종이 소재인 카드보드를 활용하여 외관은 물론 내장재나 가구들, 소품들을 제작했다.
이번 디자인 수상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신선한 감각적 디자인 및 친환경 요소를 고루 활용하여 마케팅 접점에서 브랜드 전체를 경험 및 인지하게 하고자 노력한 점이 수상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NHN 마케팅 센터 조항수 이사는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 중심의 브랜드 디자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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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