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 모닝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모닝(수출명 : 피칸토) 3도어 모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2 iF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의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09년과 유럽전략차종 벤가(Venga)와 지난해 K5와 스포티지R이 iF 디자인상을 받은 데 이은 수상이다.
특히, 이번 모닝의 수상을 통해 기아차는 총 4회의 iF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레드닷 디자인상 4회(▲2009년 쏘울, ▲2010년 벤가, ▲2011년 K5, 스포티지R)를 포함해 지난 3년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총 8개를 수상했다.
한편,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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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