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사내 조리사들을 위한 ‘핵심조리 매뉴얼 33선’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사내명장 중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조리지도위원 9명이 1년간 연구하고 개발한 끝에 선보인 이 책은 국·볶음·튀김 조리법 뿐만 아니라 단체급식에 필요한 위생·안전 지침 등이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열과 불의 관리 노하우부터 스팀 솥과 가마 솥에 따른 조리법, 메뉴에 따른 재료 컷팅법 등 기본이지만 핵심이 되는 내용들과 각 메뉴에 대한 표준염도가 기술되어 있어 단체급식에 종사하는 조리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대그린푸드는 조리원리와 조리실습의 균형된 교육을 제공하고 조리사의 역량과 급식품질 향상을 위해 ‘조리 아카데미(Culinary Academy)’도 운영한다.
조리 아카데미는 핵심다빈도 메뉴를 중심으로 한 ‘기초과정’과 연회·이벤트 행사 메뉴 위주의 ‘심화교육’, 신메뉴 개발과 VIP메뉴를 이수 받는 ‘숙련교육’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핵심조리 매뉴얼’ 발간과 ‘조리 아카데미’는 ‘음식은 정성이다’라는 회사의 이념을 바탕으로 조리사들의 역량을 상향 평준화 시켜 고객의 만족을 증대시킨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생 방용호 조리사는 “핵심조리 매뉴얼은 동료 조리사들 사이에서 ‘비법 전수 책’이라고 불리운다”며 “기본에 충실한 조리를 배우고 급식업장에 가장 최적화된 레시피를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조리지도위원들의 핵심기술이 압축되어 있어 사내 조리사들에게만 배포하고 있지만 향후 미래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단체급식 조리입문교재’도 편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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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