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삼성화재가 외국계 매도세로 인해 내림폭이 확대되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화재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6% 하락한 22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와 제이피모간, CS, SG등 외국계 창구로 팔자세가 집중되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로써 이번주들어 상승세를 이어오던 삼성화재는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게 됐다.
같은시간 보험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1.03% 하락하며 타 업종보다 코스피 대비 확대된 낙폭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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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