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오는 27일 취항 3주년을 맞이해 인터넷 특가이벤트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에서 오는 26일 단 하루동안 10시에서 22시까지 총 1만석을 1만 4900원(편도기준, 공항세, 유류할증료 별도)에 한정 판매한다. 이 날 판매되는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11월~ 12월 두 달 간이다.
에어부산의 모든 국제 노선(부산-후쿠오카/오사카/도쿄/타이베이/세부/홍콩, 한국 출발에 한함)에서는 ‘1+1’이벤트를 펼친다. 1명 가격으로 2명이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 특가항공권은 27일 10시부터 30일 19시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한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11월 한 달이다.
홈페이지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3자녀 이상을 둔 가족의 경우 가족사진과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세 가족을 선정, 온 가족이 함께 제주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제주 여행 풀 패키지상품권(가족 전원 제주 왕복항공권+금호리조트숙박권+렌터카)을 증정한다.
에어부산 FLY & FUN 제휴업체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 3곳을 선정하고 이유를 올린 고객 중 30명을 선정,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특가행사 및 홈페이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인터넷 홈페이지(airbus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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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