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일 오전 7시 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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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어닝• EFSF 비준안 표결 앞두고 혼조세
- 슬로바키아 EFSF 확대비준안 재표결 앞두고 관망세. 다우지수 하방 영역으로 처져
- 그리스, 11월 초에 구제금융 80억 유로 수령. 3분기 어닝시즌 개막, 알코아 순익 주당 15센트로 "예상미달"
◇ [유럽증시] 5거래일만에 하락 '유로존 불확실성'
- 슬로바키아 EFSF 확대 비준안 표결 앞두고 경계감. 트리셰 총재 “경제 리스크 급속한 증가 우려"
- 영국 FTSE100지수는 0.06% 하락. 독일 DAX지수 0.3% 상승, 프랑스 CAC40지수는 0.25% 하락 마감
◇ [뉴욕외환] 유로, 슬로바키아 의회의 EFSF 부결로 보합
- EFSF 확대안, 슬로바키아 의회 1차 투표에서 부결. 유로, 막판에 상승폭 반납하는 등 변동성 장세 연출
- 전문가들, "슬로바키아 야당 협조로 2차 투표에선 통과 유력". 유로존 17개 회원국 중 16개국 EFSF 비준
◇ [뉴욕채권] 유로존 우려 완화되며 하락
- EFSF 확대안 승인 기대감으로 유로존 우려 완화, 국채에 부담
- 슬로바키아, 금주 중 EFSF 확대안 승인 예상. 3년물 미국채 입찰에 강력한 수요 몰려
◇ [국제유가] 사우디 대사 살해기도 소식에 상승
- 이란인의 사우디 UN대사 살해 기도 소식이 유가 지지. 중동 지역 리스크 프리미엄 재발 가능성에 주목
- 휘발유, 일부 정유시설 피해로 상승. IEA 이코노미스트, "아시아 및 중동 수요 예상보다 강력할 수도"
◎ 글로벌 주요 이슈
◇ 유럽은행 재자본화, 유로존 위기 만병통치약 아냐 - 핌코 메이더
- 은행권 재자본화가 시스템에 대한 일부 신뢰 회복시키겠지만 적자와 성장 문제는 해결 못해
- 문제 해결을 위해선 노동시장의 구조개혁 등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해결책 필요
◇ 월가 올해 전망 ‘암울’…보너스 2년 연속 감소 예상 - 뉴욕주 감사관
- 월가 증권업계 내년까지 1만개 일자리 추가 감축…2008년 1월이후 3만 2000개 줄어
- 보너스도 지난해보다 감소할 듯…월가 근로자 62%는 지난해 수준 혹은 그 이상을 기대
◇ 그리스, 내달 80억 유로 구제금융 확보…트리셰, 유로존 위기 시스템화 경고
- 그리스 실사단, 80억 유로 6차 지원금 11월 초 지원 가능…일부 개혁 더 필요
- 트리셰, 유로존 채무위기 시스템화 돼…단호한 조치가 시급하게 필요
◇ 알코아 3Q 순익 주당 15센트로 "예상미달"
- 알코아의 3분기 순익, 주당 15센트로 전문가들의 기대치인 주당 22센트를 크게 밑돌아
- 매출은 64억 2000만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상회. 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3%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