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이 젊은 금융전문가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품격 금융백화점’을 추구하는 종합자산컨설팅그룹 에이플러스에셋은 10일 20~30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가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의 ‘2030 최고 금융전문가과정’은 세일즈에 끼가 있는 젊은 도전자들을 모집해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생명․손해보험자격, 변액보험, AFPK(개인재무설계 국내자격), CFP(국제재무설계사) 등 총 6개 이상의 자격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금융전문가로 양성해 억대 연봉의 젊은 TFA를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20~30대의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이며, 모집기한은 10월 21일까지이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에이플러스에셋 홈페이지(www.aplusassetadvisor.com)에서 금융전문가과정지원 양식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12년 1월 27일까지며, 12주의 TFA인턴십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향후 정규직 채용 및 전문 TFA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에이플러스에셋 창립 4주년을 맞아 기획됐다”며 “젊은 인재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써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플러스에셋은 현재 2000여 명의 영업인력과 90개의 전국 지점망을 갖추고 있으며, 신계약 월납초회보험료가 25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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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