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국세청이 CJ그룹에 대해 전방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CJ그룹주들이 동반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 52분 현재 CJ와 CJ제일제당이 3%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CJ오쇼핑도 1%대 약세다. 장초반 강보합세를 나타내던 CJ는 세무조사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로 전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국세청과 재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이 지난 5월부터 CJ그룹의 주력계열사인 CJ제일제당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세청은 또 추가적으로 CJ그룹에 대해서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국세청은 CJ그룹 계열인 CJ CGV에 대한 세무조사를 마치고 40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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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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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