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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뭐볼까] 가을에 어울리는 공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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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뉴스테이지 정지혜 기자] 가을밤의 감성을 충만하게 채워줄 다양한 클래식 공연들이 10월에 관객을 찾는다. 세계적인 스트링앙상블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는 첫 내한 공연에서 ‘춤추는 스트링’이라는 제목으로 재즈, 탱고, 보사, 스윙 등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톡톡클래식’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구성한 체계적인 클래식 감상 프로그램이다. 첼리스트 이숙정과 함께 각지의 유럽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오페라 갈라 콘서트-라보체’는 색다른 공연 해설과 영상의 조화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선선한 바람에 묻은 감성이 그리워지는 날, 가족과 함께 클래식 공연 한 편은 어떨까.

‘쿼르텟 샌프란시스코’의 첫 내한 공연, ‘춤추는 스트링’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트링 앙상블이다. 이들의 이번 공연은 ‘춤추는 스트링’이라는 이름 그대로 춤추는 것 같은 현악기의 매력을 보여준다.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는 클래식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라이브로 보여준다. 이들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 탱고, 보사, 스윙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한다.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공연에서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관객의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쿼르텟 샌프란시스코’의 리더 ‘제레미 코헨’은 이번 공연에서 “스트링 연주의 모든 것을 보여 줄 것이다”고 밝혔다. 이들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단원이자 리더인 ‘제레미 코헨’에 의해 2001년 창단됐다. ‘쿼르텟 샌프란시스코’는 기존의 클래식 음악에서 업그레이드된 색다른 연주를 선보인다.

‘쿼르텟 샌프란시스코’가 들려주는 완벽한 호흡을 살린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리더이자 감각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레미 코헨’은 작곡가이자 편곡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존 윌리암스’와 ‘Star Wars’의 OST에도 참여했다. 비올리스트 ‘키드 로렌스’는 절도 있는 카리스마와 부드럽고 섬세한 표현으로 비올라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알리사 로즈’는 어렸을 적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으로 일찍이 인정받은 연주자다. 첼리스트 ‘미쉘 권’은 첼로가 가지고 있는 묵직하고 호소력 짙은 질감 그대로를 표현해낸다.

이번 공연은 10월 8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의 무대에 오른다. 특히, 하남문화예술회관은 ‘쿼르텟 샌프란시스코’의 첫 내한 공연을 기념해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공연을 예매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쿼르텟 샌프란시스코’의 베스트앨범 ‘All That Music…’과 재즈명인 ‘노부오 코쿠나가’의 두 번째 재즈여행 ‘쉘부르의 우산’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예매 시 자동으로 신청되며, 당첨자는 10월 8일 공연 당일에 공연장 로비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클래식 알고 듣자, ‘톡톡클래식(Talk Talk Calssic)’

‘톡톡클래식’은 클래식 입문을 위한 시리즈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톡톡클래식’의 두 번째 공연으로 ‘80분간의 유럽 일주’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톡톡클래식’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직접 구성한 체계적인 클래식 감상 프로그램이다. 관객이 무대에서 연주와 해설을 함께 들으며 더욱 쉽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첼리스트 ‘이숙정’과 함께한다. 그 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이경민’, ‘이상희’, 비올리스트 ‘김성은’, 더블베이시스트 ‘서완’, 피아니스트 ‘황보영’, 클라리네티스트 ‘안종현’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80분간의 유럽 일주’라는 타이틀인 만큼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러시아, 헝가리 등 유럽작곡가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노르웨이 작곡가 ‘할보르센’,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모차르트’, 독일의 작곡가 ‘슈만’, 프랑스 가극의 대표적인 작곡가 ‘마스네’ 등 각 나라의 특징을 잘 살린 곡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오페라를 한 자리에, ‘하이브리드 오페라 갈라-라보체’

‘하이브리드 오페라 갈라-라보체’는 귀에 익숙한 아리아들을 무대 위에 펼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져 클래식 입문자의 기대를 모은다. ‘하이브리드 오페라 갈라-라보체’는 공연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고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1부와 2부 공연 콘셉트를 다르게 구성했다. ‘하이브리드 오페라 갈라 콘서트-라보체’의 1부는 피아노, 비올라, 기타의 연주와 발레무용수의 춤이 결합된 공연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오페라의 유명 아리아로 구성된 갈라 콘서트를 보여준다.

‘하이브리드 오페라 갈라 콘서트-라보체’는 이번 공연에서 색다른 공연 해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최근 다양한 예술단체에서 ‘해설이 있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발레’ 등의 갈라 형식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사회자의 해설을 곁들여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1부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사회를 맡아 남성적 매력의 해설을 펼친다. 2부는 음악칼럼니스트인 ‘장일범’이 푸근하고 친절한 해설을 들려준다.

‘하이브리드 오페라 갈라-라보체’에는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1부에서는 비올리스트 ‘가영’, 기타리스트 ‘김민석’, 크로스오버 바리톤 ‘카이’, 무용수 ‘전효정’과 ‘장운규’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카르멘 서곡’, ‘하바네라’, ‘집시의 노래’, ‘꽃의 노래’, ‘투우사의 노래’ 등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서활란’, ‘강혜정’과 베이스 ‘이진수’, 테너 ‘박성규’, 크로스오버 바리톤 ‘카이’가 참여한다. ‘피가로의 결혼 서곡’, ‘밤의 여왕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이 2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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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뉴스테이지 기자 (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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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고향축구단, 19일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수원FC 위민과의 남북 맞대결을 앞둔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방한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남한 방문을 승인했고, 대한축구협회가 통보한 선수단 및 관계자 총 39명이 이날 입국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북한 여자 축구 클럽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축구팀의 방한 자체도 2018년 강원도 춘천·인제에서 열린 아리스포츠컵 국제축구대회 참가 이후 8년 만이며, 성인 여자 축구팀 기준으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북한 여자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경유지 캠프를 차리며 현지 훈련을 진행했고, 이날 한국에 입성했다. 입국 직후에는 숙소로 이동했으며, 이후 훈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상 공식 훈련 이전 비공개 훈련은 문제 없다. 북한 평양을 연고로 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12년 창단된 기업형 구단이다. 소비재 기업 '내고향'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북한 여자축구 1부 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강호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실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예선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고, 이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는 2승 1패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성사된 수원FC 위민과의 첫 남북 클럽 맞대결에서는 3-0 완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8강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수원FC 위민에는 한국 여자 축구의 전설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최유리 등 전·현직 한국 국가대표가 포진해 있다. 지난 3월 대회 8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남북 클럽팀의 맞대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승리 팀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여자축구 클럽 차원의 남북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4강전 티켓은 예매 시작 약 12시간 만에 일반 판매분 7087장 모두 매진됐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남한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한국 팬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다만 대회 규정상 공식 기자회견은 팀별로 따로 열려 수원FC 위민 선수단과 직접 만나는 장면은 경기 당일까지 미뤄질 예정이다. 20일 경기 종료 후에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이 운영된다.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도 규정에 따라 해당 구역을 지나가야 하지만,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통일부는 이번 준결승전 현장 응원이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남북협력기금 3억원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금에는 경기 티켓과 응원도구 제작,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의 행정 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5-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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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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