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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9/28)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09월28일 07:4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고종민 기자]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9월 28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하이마트
-신규 출점 및 지배력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 8%에 달하는 영업이익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주요 제품군 판가 상승과 계절적 수요 및 프리미엄 제품 수요 증가로 하반기 실적 성장세 이어질 전망
-국내 가전 유통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시장을 선점. 연평균 12~15%의 안정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임

▷삼성엔지니어링
-2011년 해외 수주 목표 110억 달러 중 99억 달러를 이미 실질적으로 확보해 목표 달성 가능성 높아짐
-3Q11 양호한 실적 전망, 아시아 최고의 EPC 업체로 2012년 중동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
-진입 장벽이 높은 IOC( International Oil Company) 마켓으로의 진입으로 동사의 Rerating 기회

▷삼성전자
-갤럭시 S2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판매 강화로 인한 정보통신총괄 실적 호조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선전 지속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 이익의 다변화로 경기 불안에 따라 동사가 오히려 안전한 대안 투자로 부각될 전망
-반도체 사업부 실적도 기존의 우려보다 양호하며 시스템 LSI호조도 기여

▷두산중공업
-국내를 포함해 중동과 인도 등의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발전소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하반기 UAE 원자력발전 3, 4호기와 사우디 얀부3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 수주 모멘텀이 지속
-인도 석탄화력발전소 최저가 입찰자로 선정되면서 벌크 주믄(Bulk Order)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

▷세아베스틸
-추가 설비 증설로 성장성과 수익성 높음. 제강능력 60만톤 능력증가와 영남지역에 제2압연공장도 추진
-설비투자로 70만톤의 특수강봉강 능력증가로 7000억원 매출 증가 효과 전망
-현대기아차 11년과 12년에 각각 전년비 9% 내외 자동차 생산증가와 설비투자가 이익을 지지해줄 전망

▷금호석유
-2012년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와 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BR) 증설을 통한 시장 장악력 확대와 부타디엔고무(BR) 가격 강세를 바탕으로 외형과 이익성장이 지속될 것
-합성고무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설하고 있는 전략 긍정적. 2013년까지 합성고무 수급은 타이트함
-중국 교체용 타이어의 구조적인 수요 성장기 진입. 적정 마진 유지 능력 확보

▷현대차
-계절적인 비수기 이지만 i40 신차 출시로 유럽 시장 및 내수시장 공략. 신차 효과에 따른 판매 증가 기대
-8월 총 판매 30.7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4.3%, 미국 공장의 경우 2.6만대로 사상 최고 출하 실적 기록
-글로벌 재고 수준은 타이트하게 유지될 전망. 미국의 금융자산은 12조원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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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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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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