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의 7월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20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7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2.0포인트 오른 104.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발표된 2.7포인트 상승한 105.3에서 하향 수정된 것이다.
또 경기동행지수는 전월대비 0.3포인트 내린 107.1로 나타났다. 잠정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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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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